굳이 아껴쓸 필요없는 품목중 하나로
진심 마구잡이로 쓰고 있습니다!아조 씐나게 말이죠?
물티슈로 모든걸 해결하려 했던 저는
언제부턴가 요 테이프클리너로 먼지들을
일단 한번 정리해놓는다고나 할까?!
접착부분이 뭐엄청 강한 초강력은 아니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 이정도면
최상아니겄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탁 잘못해서ㅠ 오만가지 먼지 붙어나온
젖은 옷들 들여다가
다시 빨아야하나? 옷을 버려ㅡㅡ?
이럴때 걍 안되겠지 싶으면서도 한번 슥슥
문질문질 해봤는데
어머 고맙기도해라? 젖은옷인데도 어느정도는
먼지를 잡아줘서 아마 그날 이후 테이프클리너에
의지(?)를 해온것 같습니닼ㅋㅋ
15개짜리 만천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이게 뭐나된다고 박스가득 들어있는거보니
기부니가 좋아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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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츠암 간사하죠? 사선컷팅 테잎클리너 나오기 전까지는
일반 테이프클리너가 쵝오인양 입에 거품물고 칭찬했었는데
사선컷팅 사용한뒤로는ㅋㅋ이제 이거 아니면 안된단식의
뉘앙스를 풍기고 있으니 말이죠
사실 별반 차이는 읎는데 아무래도 사선컷팅이 한겹한겹
가볍게 잘 뜯어지는건 사실이니깐여
저는 반려견, 묘도 없는 집인데 사용양은 그누구 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써봤고여
오리지널 테이프클리너는 잘 뜯기다가 꼭 한두번씩
두장씩 뜯기곤했어여
그것도 머리카락 왕창 들러붙은거 떼어버릴때
한겹더 딸려 벗겨지는거면 좀 덜아깝기라도하지
한두번 슥슥 했는데 갑자기 반이상 뒤집어지면서
쩔수없이 한장 뜯어내야할때ㅋ
꼭 그럴때 두장쓱 뜯기고말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