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은품으로 받았던 락엔락 보온병은~
예전방식의 누르는 방식이라서 세척이 용이하지않고
불량인지~물이 많이 흘러서~아깝지만 과감히 버리고~~
보온병을 찾아 보다가 상품평도 좋길래 주문을 했어요~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받고~
우아! 엄청 큰 사이즈에 헉! 1.2리터 사이즈가 이렇게나?
막상 받고 눈으로 보니 생각보다 훨씬 커서요~~
가방끈은 몸체에 비해 부실해서 치워버리고~
디자인도 괜찮았는데~
물따르는 입구가 고무마개라서
고무냄새는 약간 나네요~
일단
내부는 스텐레스라서 식용류 묻혀 키친타올로 닦았지만 다행히
깨끗!~
보리차 티백 2개를 넣고
물을 거의 한가득 끓인물을 부으니~
무게가 1.9kg~무겁기는 하네요
테스트겸~
마구 마구 흔들어 봤더니~
물이 아주 살짝 조금씩 묻기는 해서
100%완벽하지는 않지만~
일부러 마구 흔들일은 없으니
이만하면 좋은거 같아요~
기존 물병은 눌러야 물이 나와서
영 찝찝하고
세척도 용이하지 않았는데~~~
안이 넓어서 손을 넣어 닦을수 있고
이만하면 세척도 쉽고~
눌러서 물을 따르는 방식이 아니라서 위생적이고
좋네요~
저녁7시에 야외에서 에어로빅 운동을 하는데~
날씨가 부쩍 쌀쌀해진지라~
보온병에 따뜻한 보리차를 넣어 갖고 다니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ㅋㅋ앞으로도 여러모로 잘 쓸거같아요~
보온도 오래 지속된다니~
사용해보고 추가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가격대비 저렴하고
좋네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참고하시고 구매를 하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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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9시 40분에 커피포트로 끓여서 붓고~~
아침7시40분에는 물이 뜨거운 상태였고~
다음날 오후3시즈음에 물을 따라 마시니~
따뜻한 정도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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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아침에 보리차 끓여 넣어두었다가~
저녁 7시 에어로빅 끝나고
여러명이 따끈따끈 김이 무럭무럭 나는 보리차를 한 잔씩 나눠 마시니~
분위기도 좋아지고~
운동후 몸도 더 풀리고 아주 좋네요~
오늘 저녁 현재 기온 2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