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정말 저희 아기의 베스트 장난감이며 거의 죽마고우 나 다름이 없죠.
상품평을 정말 열심히 썼는데 잠깐 아기를 재우고 온사이 핸드폰이 꺼졌는데 상품평이 다 날아갔다라고요.
ㅠㅠ
튤립이 작동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건전지가 일단 기본적으로 넣어서 오기 때문에 맨 밑에 있는 버튼으로 켜서 1단계 2단계로 소리 크기 조절할 수도 있고요
음표 모양을 누르면 노래가 계속 작동이 되면서 흔들면 효과음도 같이나요.
딩딩딩 하고 그리고 밑에 있는 내 몸 버튼을 누르면은 노래는 작동이 중지가 되지만 효과음은 계속 나기 때문에
소리나는 딸랑이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희 아기 첫 번째 친구 노란 튤립 이같은 경우에는 아주 쉬운 음절의 노래들이 들어가 있어서 리듬감이 아주 쉬워요. 그리고 아기들의 18번 토마토 노래가 들어가 있죠.
그리고 2번째 친구 핑크 튤립 같은 경우에는 의성어 의태어 위주로 들어가 있어요.
요새 옹알이 버전에서 마마마마 소리를 내면서 아주 길게 옹알이를 하고 다니시는데 노래를 열심히 불러주면서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보니까 7개월 아기가 엄마가 열심히 말해 주니까 화이팅이란말을 몃번 따라 하더라구요.
이거보니 더 열심히 노래를 불러야겠다는 의지가 활활타더라구요.
책도 사이즈가 작은편이라 혼자서 펼쳤다 접었다하면서 잘놀아요 저희아기는요
그리고 튤립이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모양자체가 뭉툭해서 부딪히거나해도 덜다칠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거는 아기는 손가락 힘이 거의 없는데
그냥 살짝만 눌러도 노래 소리가 아주 낭낭하게 잘 나온다는게 좋아요. 단점이라면 그냥 노래 소리가 너무 짧다는 거? 메들리로 곡들이 다 재생되면은 금방 꺼져서 잠깐 다른 일을 하러 갈 때 아기 관심을 돌리긴 힘드네요.
그래도 아직 이리 와는 못 알아듣는데 튤립이 들고 이리와 하면 오긴 오네요. ㅋㅋ
아기 부르는 용도로 잘쓰이네유~
2번째 친구는 오래갔으묜 좋겠네요
첫번째 친구는 던지구 잡기놀이 열심히해서
고장이 금방 나버렸지만유 하루의 반을 끼고 논거에 비하면 제일 뽕뽑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