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원 사이즈에요.
고무줄로 되어 있어 길이 조절이 가능한 게 아니라 부직포로 되어 있고 고리도 부직포로 연결되어 있어 얼굴이 작은 사람들에겐 크게 느꺼질 수도 있겠어요.
저는 얼굴이 좀 큰 편인데도 넉넉하게 맞아요.
답답한 감도 없구요.
그런데 얼굴이 초딩처럼 작은 울 딸은 이게 좀 커서 헐렁거린다고 하네요.
따뜻한 날 하고 나가봤는데 콧등 위로 땀이 배긴 하네요.
그리고 처음 봉지에서 꺼내서 착용하면 냄새가 나는데 부직포를 가공하면서 밴 냄새인 건지~
그래도 못 맡음 만큼 심한 냄새는 아니고 보세 새 옷 사면 나는 냄새 정도로 생각하고 그냥 착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로켓재퓸이라 안 맞으면 반품할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어요 ㅎ
made in korea라고 해서 믿음도 가고~^^
저희는 이걸 오래도록 사용하려고 마스크 패드를 같이 구매했어요.
아직 오진 않았지만~ ㅎ
그러면 냄새도 덜하고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