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펴렴으로 바깥 외출 자제로 심심하던때
레고 프렌즈 베이킹 경연대회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로켓배송으로 받아서 빨리 받을 수 있었구요
주문 후엔 금액대가 올라 있더라구요~
휴~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배송상태는 그래도 고가인 장난감중에 하나라서인지
박스포장에 왔구여~
레고 박스포장에는 오픈테입이 양쪽 3개씩,
6개씩이나 붙어 있어서 안전하게 의심없이 받은거 같습니다.
오픈해서 '짜~잔'~
와~1, 2, 3 로 개별 투명 포장에
넘 귀엽고 아기자기 하네요~
5살 딸아이가 빨리 맞추자고 난리네요~
설명서를 보고 아이 눈높이에 천천히 시작했어요
근데 어른 손에 비해 작은 악세사리들...
물티슈를 한장 빼놓고
손에 물 뭍혀가면서
아이가 끼우는 거 봐주면서
스티커도 붙여가며
한단계 한단계 완성해 갑니다
(부품자체가 작아 잃어버릴까봐서 바닦에 놓지 않고
케이스에 놓고 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그런데 아이는 1단계 완성후 귀여운 레고 인형과 함께
놀이에 빠지네요~
여기까지 자기가 했으니 다음부터는 엄마가 해~알았지??하네요~ㅋㅋㅋㅋ^^;;
엄마가 수고해야 겠네요~ㅡㅡ;
조립하는 속도는 빨라집니다 ^^
완성된 모습을 보더니 진짜 좋아하네요~
여유분도 많이 들어 있네요~
작은 크기라서 필요하긴 할듯하네요~
근데 갑자기 궁금해진게 생겼는데요
이거 조립하고 난 다음엔 다른분들은 그냥 두시나요??
아님 다시 부시고 또 조립하나요??
넘 조금해서 궁금해 졌네요~^^;;
(조립한걸 떼어 내기가 엄두가 안나서요ㅋㅋㅋ)
그냥 가지고 노는거 겠져??
엄마의 희생이네요~
"딸아이가 좋아만 한다면야 이쯤~수고겠어요~즐거움 입니다''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레고 이름값 하네요
모든게 만족스러웠고 자로 잰듯 모난데가 하나도 없었네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