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 저는 보통이에요 ^^
제품이 딱 좋다는 아니지만 ;;
가격, 배송 따지면 쓸만한 거 같네요 ~
1개 1만 원 내외의 시그원 제품이 양치 습관이 없거나 , 양치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쓰기에 좋다고는 하던데
제 동생은 그래도 누나 말은 순둥순둥하게 잘 듣는 편이라 싫어도 잘 참고 매일 해야 하는 일로 알고 있어서 ㅎㅎ
기존에 그냥 1개 3천 원 정도 하는 아가용 칫솔을 자주 교체해가며 쓰고 있었는데 ,
언제부턴가 한 부분의 잇몸만 ㅜㅜ
그냥 칫솔모가 살짝 닿기만 해도 피가 날 때가 몇 번 있어서
<잇몸에 피가 났어도 양치 후 껌을 주면 아프지도 않은지 신나게 먹죠 ㅎㅎ>
실리콘 칫솔로 바뀌볼까 다른 대안을 찾으려고 이거부터 손대봅니다 ㅋㅋ
■장점 :
잇몸에 닿았을 때 날카로운 칫솔모가 아닌 실리콘이라
덜 자극적인 거 같아요
아가 용이라도 칫솔모가 미세모다 보니 매우 가늘고 얇아서 잇몸에 찔리는 힘이 있으면 자극적이니깐요
360도의 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어금니 안쪽까지 닦일 때는 편해요
□단점 :
양치가 제대로 된 거 같다는 생각은 잘 안 들어요 ㅎㅎ;;
습관의 문제겠죠 ?; 적응이 필요한 거 겠죠 ?;
360도 면을 사용해도 앞니 쪽은 별로예요 잘 안 닦여요
360도 면이라 <회전은 아니네요 ;;;>
손목 스냅 사용이 적다고 적혀있던데 늘 쓰던 만큼 씁니다
실리콘의 브러쉬 길이가 많이 짧아서 ;;;
잇몸 마사지용으로는 괜찮은 거 같은데
치석제거를 위한 칫솔용으로는 좀 별로인 거 같아요 ;;;
· 4개나 있으니 당분간 찬찬히 적응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