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프로그 장난감이 쁘띠몽드 키즈카페에 거진 다 있더라고효
저도 이게 립프로그인줄 모르고 그냥 아이스크림 카트로 쳐서 들어왔어효
근데 너무 비싸더라고효
가격도 어떤분은 십만원에 샀다그러시고...저는 그냥 중간정도 가격인것같아효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 산건아니니까효
육만팔천원때에 샀구요
37개월 아들이 곧잘 하기에 사준건데..또 신경질을 내시더라고효
원인은 성질이급해효
스쿱을 평면으로 해서 딱 껴야 들어올려지는데효
자꾸 비스듬히 해대니....
그리고 누르면서 아이스크림을 잡을때도 있거든효
스쿱에 누르는 버튼을 누름.....아이스크림을 밀어내는거거든효
정작또 콘에 아이스크림얹일때는 손으로빼구..뭐지..
그리고 제가 가서 알려주려고하면...저리가래효
저번에 엄마말먼저듣고 니가해봐 하고 혼지검을 냈더니..저리가라고하나보아효
아.그리고 샴푸펌핑은 별로 쓰질않아효..아무것도 어차피 안나오니까 아들도 눌러보지도않내효
화장품은 누르면 나오니까 그냥 사고치고다니닌데말이어효
펌핑뒤에 보면 여러개 카드가있고 꼽고 밑에 버튼 누르면 해당그림을 설명해주는 노래와 말이 나와효
물론..영어지효
대신 카드는 케릭터면으로 꼽으시면 안되고효 케릭터가 뒤로가게꼽으셔야해효
저도 처음에 고장인줄...
건전지는껴있었지만..제가 듀라셀로 바꿔서 꼈어효
아...저 또 사고친게 하나있는데효
분홍색 아이스크림 가게 천막대를..반대로꼽아서....
잘못꼽으면 절대 안나오니..주의하셔요
그래서 윗쪽은.....지붕이랑 연결이 안되더라고효
결국 본드출동!!!미안해 아들..새건데..
바퀴가 2개뿐이라서 끌고다닐땐 질질끌리는소리가 나효
밤이었는데 크진않았어효
그리고 양옆으론 주머니처럼 넣는 공간이 있어효
아기자기하니..잘만든것같은데..
조금 개월수가 있어야 혼자 잘 놀것같으네효
아들도 잘 놀긴하는데....자꾸...승질을 내내효